김호중 "하루 배달음식 40만원 결제"…메뉴 어떻길래
2024.01.29 08:09
수정 : 2024.01.29 10:51기사원문
2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호중은 "하루 배달비로만 40만 원을 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죽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는 그는 "점심은 소갈비찜과 제주갈치 세트를 주문한다.
최근엔 다이어트를 위해 스마트폰에 설칠돼 있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세 개를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만 이용 안 한다. 가게 번호를 알고 있어서 직접 전화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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