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1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운영...20명 채용

      2024.01.29 10:07   수정 : 2024.01.29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엔카닷컴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주식회사,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주식회사 모엔,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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