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시안컵 대한민국 16강전 '시청률 맞히기' 이벤트

      2024.01.29 10:29   수정 : 2024.01.29 10:29기사원문

CJ ENM은 31일 오전 12시 40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 경기를 tvN과 tvN SPORTS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시청률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 경기의 tvN-tvN SPORTS 채널 합산 시청률을 소수점 1자리까지 맞추는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티빙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tvN과 tvN SPORTS가 생중계한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합산 시청률은 1차전(바레인전) 19.7% ,2차전(요르단전) 21.7%에 이어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은 22.2%을 기록해 점차 상승했다.

특히 지난 요르단전은 tvN SPORTS 개국이래 최고 시청률인 7.0%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세계적인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기록, 최종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tvN SPORTS는 구자철, 이영표 등 레전드 선수들의 관전평을 담은 ‘어쩌다 통신원’, 훈련장 이모저모 에피소드를 담은 ‘현장 직캠’, 훈련장 모습을 생생히 담은 ‘훈련장 체크인’ 등 스포츠팬들이 기다리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타르 현지에서 열띤 중계 중인 ‘슈퍼맨’ 박주호 해설위원이 경기 직후 대표팀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표정을 담는 ‘퇴근길 LIVE’는 tvN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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