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임직원, 협력사 상생기금 38억 전달

      2024.01.31 15:30   수정 : 2024.01.31 21:47기사원문
SK이노베이션은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서 '2024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기본급 1%를 모아 조성한 상생기금 34억원과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 4억원을 더한 38억원이 협력사에 전달됐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은 상생의 노력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다"며 "7년간 이어온 상생의 약속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 나가며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더 높은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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