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5.25~5.50% 동결…한국과 최대 2%p 격차

      2024.02.01 04:04   수정 : 2024.02.01 08:54기사원문
[2보] 美, 기준금리 5.25~5.50% 동결…한국과 최대 2%p 격차

미국 뉴욕 증권시장 NEW YORK, NEW YORK - JANUARY 31: Traders work on the floor of the New York Stock Exchange during morning trading on January 31, 2024 in New York City. Stocks opened up mixed with the Dow Jones up and S & P and Nasdaq opening up low after tech companies posted their quarterly results ahead of Fed Chair Jerome Powell's decision on interest rates. Michael M. Santiago/Getty Images/AFP (Photo by Michael M. Santiag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들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에 이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연 3.50%)의 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kyunghee@yna.co.kr
[그래픽] 한미 기준금리 추이 [그래픽] 한미 기준금리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이는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에 이은 4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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