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도 당했다…"날 사칭해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
2024.02.01 09:33
수정 : 2024.02.01 14: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사칭범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동민은 지난 1월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동민은 화가 난 듯 째려보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을 사칭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수 김광진, 그룹 'god' 멤버 박준형, 방송인 탁재훈, 전현무, 한석준, 배우 하희라, 신세경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얻었고, 지난 2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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