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 저렴하고 편리하게..신세계푸드 '간편식' 라인업

      2024.02.01 15:50   수정 : 2024.02.01 15: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높아지는 장바구니 물가에 간소한 명절 차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호텔컬렉션’ 냉동국탕류의 1월 판매량은 전년 추석 대비 165% 늘었다. 이는 일반 국탕류 간편식 판매증가율 62%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호텔컬렉션’ 냉동국탕류의 판매량 증가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스몰 럭셔리’와 효율적인 시간 활용, 즉 ‘시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 ‘호텔컬렉션’ 냉동국탕류는 육수부터 건더기까지 100% 한우를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으로 진한 육향과 맑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상온 또는 냉장 국탕류 대비 가공 공정을 최소화하고, 급속 냉동 과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높은 품질과 편의성으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설 명절에도 고품질과 편의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에서는 오는 11일까지 ‘호텔컬렉션’ 국탕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1일 오후 7시 SSG닷컴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쓱라이브 방송에서는 호텔컬렉션 국탕류 5종으로 구성된 ‘호텔컬렉션 한우 국탕 선물세트’를 선착순 250명에게 4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설 음식으로 즐겨먹는 떡갈비, 동그랑땡 등 적전류를 비롯해 만두, 불고기 등 프리미엄 간편식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설 선물대첩’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은 간소화하는 대신 고품질과 간편조리를 동시에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