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2034억 규모'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수주

      2024.02.01 15:05   수정 : 2024.02.01 15: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선사 '캐피탈 가스(CAPITAL GAS)'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34억원 규모다.
오는 2026년 1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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