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
2024.02.01 16:28
수정 : 2024.02.01 16:28기사원문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1일 대구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설 명절 국민들의 소중한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분류작업을 벌이는 직원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우편 기계장비 점검과 한랭질환 예방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까지 특별소통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