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

      2024.02.02 13:21   수정 : 2024.02.02 13: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의복 및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어르신 세대에 배달했다.


또 부산 서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4만장과 소외계층에 라면 645박스도 기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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