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핫도그 본고장 ‘미국’에 프랜차이즈 출사표… 글로벌 진출 본격화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핫도그 전문 브랜드 ‘명랑핫도그’가 핫도그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은 지난 2016년 명랑핫도그 부산대 1호점 런칭 후, 국내 프랜차이즈 사상 최단 시간 내 최대 매장을 오픈 기록을 갖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탄탄히 다져왔다. 명랑핫도그 측은 한국에서의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550여개, 해외 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명랑핫도그 브랜드 외에도 삼각김밥 전문점 강다짐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그 노하우를 인정 받고 있다.

현재 명랑핫도그는 미국 애틀란타 1호점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사이판 등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워싱턴, 캘리포니아, 괌 지역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명랑핫도그는 2024년 K-푸드의 세계화를 알리는 선두 브랜드로 재탄생하며 미국 명랑핫도그 본사 직접 투자로 전환,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펼쳐갈 계획과 함께 현재 진출해 있는 한국의 명랑핫도그를 기반으로 미국 문화와 정서에 맞추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본사의 직접 관리를 통해 위생, 서비스, 품질 및 운영 관련 체계적인 프로세서로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서의 K-프랜차이즈 위상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K-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한식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명랑핫도그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K-푸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외 탑 셀러브리티들이 명랑핫도그를 먹고 인증을 남기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프랜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외식 업계에서 당당히 경쟁하여 K-푸드의 대표가 되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