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요리 똥손, '편스토랑' 레시피 제대로 배우고 싶어"
2024.02.02 21:01
수정 : 2024.02.02 21:0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바비' 홍지윤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홍지윤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홍지윤은 "평소에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똥손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윤은 "'편스토랑'을 보면 간편한 레시피들이 많더라,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스페셜 MC로 함께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