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전세계 한국 첫 출시

      2024.02.05 15:09   수정 : 2024.02.05 15: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하겐다즈의 두 가지 대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컨셉의 제품으로, 전 세계 중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다.

한 쪽에서는 바닐라 본연의 깊고 우아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다른 한쪽에서는 리얼 초콜릿 조각이 가득 담겨 진한 풍미의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한 모나카 웨이퍼가 아이스크림 전체를 감싸며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3개입과 6개입 총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6개입 제품은 5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일상 속 간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개입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 공식 온라인몰, 쿠팡, 컬리, 카카오톡 쇼핑하기, 배민B마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이번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국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만큼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라며,“지난 60여 년간 하겐다즈가 고집해온 고품질 원재료에 대한 철학을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라는 또 다른 컨셉과 형태로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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