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강지영, 파격 헤어에 볼륨 몸매 공개 "마지막 20대 모습"
2024.02.06 08:08
수정 : 2024.02.06 14:0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카라 멤버이자 연기자 강지영이 마지막 20대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유다오빠와 촬영한 나의 마지막 20대 모습"이라며 "그는 항상 새로운 나를 발견해준다, 나를 더 나답게 대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지영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볼륨감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올려 묶은 헤어에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또 시스루 의상을 입은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 1월생으로 서른살이 된 강지영은 지난 1일 개봉한 일본 영화 '그리고, 살아간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