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통신비 부담 덜고, 대형마트 휴무일 바꾸기는 즉시 가능"
2024.02.06 10:05
수정 : 2024.02.06 10: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통신비 부담 완화와 대형마트의 휴무일 평일 전환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하위법령을 고치거나 행정조치를 통해 즉시 바꿀 수 있다"며 즉시 조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무엇보다,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통신사 간의 경쟁체제를 복원해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 또 대형마트의 휴무일을 평일로 바꿔 국민의 선택권을 돌려드리는 일은, 정부와 지자체가 하위법령을 고치거나 행정조치를 통해 즉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