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소비자 행복 최우선 가치로!" 외친 사연은?
2024.02.06 16:14
수정 : 2024.02.06 16: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생명이 서울 강남구 본점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및 임원진 총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슬로건으로 ‘금융소비자보호와 소비자행복을 최우선 가치로!’를 내세우며 함께 결의를 다졌다.
DB생명 소비자정책본부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체계 구축 및 현장의 설명의무 이행 중심 판매 체득화 등 금융소비자보호 선진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결의식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경영 전반에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