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2판 2만원'...‘5메이징 프로모션’ 배달까지 확대
2024.02.07 14:12
수정 : 2024.02.07 14:12기사원문
한국피자헛은 기존에 포장만 가능했던 '5메이징 프로모션을 배달로 확대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9월 론칭해 부담 없는 가격에 1958 US 오리진 피자를 만나볼 수 있었던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배달로도 확대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958 US 오리진 메뉴를 어메이징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피자헛의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은 1958 US 오리진 피자 M 혹은 L 사이즈 2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다.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가득 담긴 △페페로니 러버, 방울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 등 3종은 M 사이즈 기준 피자 2판에 2만원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기본 메뉴 외에도 비용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BBQ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 등 5개 메뉴로 변경해 즐길 수 있다.
이번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은 직영점에 한정해 우선 실시하고, 이달 중순부터 운영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 1958 US 오리진을 어메이징한 가격에 제공했던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더 많은 고객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배달로도 확대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2판이나 즐길 수 있는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설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