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첫 그룹사 통합 신입사원 교육 진행

      2024.02.08 10:41   수정 : 2024.02.08 10: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팜젠사이언스가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팜젠사이언스 및 관계사 통합 신입사원 교육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신입사원 교육은 각 사가 실시했지만 이번 교육부터는 팜젠그룹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통합으로 진행됐다. 팜젠사이언스를 비롯해 관계사인 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코리아, 웰스바이오, 인큐텐,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까지 함께 했다.



첫날은 팜젠인으로서의 기본자질을 함양하기위한 각 부서별 업무교육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관계사를 이해하는 견학 시간으로 채워졌다. 교육 3일차에는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해 보는 조직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매너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은 무료 노인요양원인 ‘성녀루이제의 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근속 10~30년 포상금 400~1600만원 지급 및 유급휴가 5~15일 부여 △본인 결혼 유급휴가 10일 부여 △하계, 동계 유급휴가제도 운영 △결혼자금 무이자 대출 △임직원 종합 건강검진 △원거리 출퇴근자 주택 지원 △육아휴직과 돌봄 휴가 운영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은 “팜젠 그룹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팜젠그룹 전체의 인재상을 통합,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차원의 다양한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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