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밀가루 맞고 추격전·옷 찢김…왜
2024.02.08 17:57
수정 : 2024.02.08 17: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살벌한 육탄전에 휘말린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측은 8일 '솔루션' 팀장 김사라(이지아 분)와 고문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이 이혼 문제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뛰고 있는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현재 이혼해결사 사무실 '솔루션'은 팀장 김사라 체제에서 고문 변호사 동기준의 영입으로 더욱 완벽한 진영을 갖추게 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번 의뢰인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눈으로 체감할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무슨 일을 겪었는지 옷이 여기저기 뜯긴 것은 물론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김사라와 동기준에게서 사건의 난이도가 느껴진다.
또한 밀가루를 뒤집어쓴 김사라, 동기준 두 비즈니스 파트너의 몰골이 짠한 감정 마저 불러일으킨다. 이혼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김사라와 동기준의 열정이 과연 사건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