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2024.02.09 16:00   수정 : 2024.02.09 16: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3지대 세력들이 합당을 선언했다.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공동대표는 이낙연, 이준석 대표가 맡는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에서 1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으며, 연휴 직후 통합합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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