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책 읽고 북토크"···아난티코브 이터널저니, 전한길과 '심야책방' 연다
2024.02.09 19:27
수정 : 2024.02.09 19:27기사원문
아난티는 우리나라 대표 스타강사 전한길과 함께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심야책방'을 연다.
심야책방은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해 북토크를 진행하고, 심야 독서의 시간을 갖는다.
2월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그의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21세기북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50가지 행복론이 담긴 이 책에는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 경험담과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이 담겨 있다. 북토크 이후에는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이며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서 사전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을 제공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