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피렌체 웨딩사진 공개…선남선녀 비주얼
2024.02.11 05:07
수정 : 2024.02.11 05:07기사원문
랄랄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부녀가 됐다"고 적었다.
랄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예비신랑 역시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과 임신 축하합니다", "사진 너무 예쁘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남편 얼굴을 가렸어도 잘생김이 느껴지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랄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라이브 방송했다.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임신 4개월이고, (출산) 예정일은 7월21일이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혼전임신과 결혼을 알렸다.
한편 랄랄은 2019년 11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구독자는 약 131만명이다. '랄랄송'(2020) '가자가자가자구'(2021) '스퀘어 아이즈'(Square Eyes·2023) 등 음원을 발표했다. ENA 예능 크리에이티브 서바이벌 '구독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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