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엑스칼리버', 이르면 상반기 내 호주병원서 활용"

      2024.02.13 10:02   수정 : 2024.02.13 10: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 기업 에이티엑스(ATX)와 인공지능(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ATX는 보유 중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ITX PACS'에 엑스칼리버를 연동시켜 호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이르면 상반기 내 호주에서 ITX PACS를 이용 중인 300여 동물병원에서 엑스칼리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