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레스토랑, 밸런타인데이 '러브 컴 트루' 프로모션 진행

      2024.02.13 13:59   수정 : 2024.02.13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테이스터블의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 컴 트루’ 프로모션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63스퀘어 고층부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와 터치더스카이 등은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실제로 포털 내 ‘서울 프로포즈 명소’를 검색하면 워킹온더클라우드가 검색 결과 첫 화면에 노출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별빛 기념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별빛 기념일 패키지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자리에 나란히 앉아 코스 요리와 와인, 케이크 등을 한 번에 즐기는 상품이다.
흑백사진 포토 부스를 설치해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를 더했다.

터치더스카이는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 이용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패키지는 9가지 메뉴의 스페셜 디너 코스와 모엣 샹동 하프 보틀, 하트 초코 케이크 및 꽃다발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그뤼에르 치즈를 곁들인 바닷가재 요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치쿠와 백리향,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프로모션 고객을 위한 무료 즉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63베이커리는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이브 뚜리에’와 ‘딸기 퐁당 쇼콜라’를 판매한다. 선물 포장과 함께 편지를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리뉴얼한 별빛 기념일 패키지는 2018년 출시 이후 6년간 판매하고 있는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스테디셀러다”라며 “네이버 예약 방문자 리뷰만 총 1100건 이상이며 평균 별점 약 4.8점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