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3대질환·전이암 촘촘하게 보장"

      2024.02.13 18:25   수정 : 2024.02.13 18:25기사원문
한화손해보험은 3대 질환과 전이암 진단비를 33가지로 세분화하여 촘촘하게 보장하고, 무사고 전환 제도를 통해 건강한 고객에게는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 더건강한 한아름종합보험 무배당'을 13일부터 판매한다.

고객의 니즈가 높은 중대질환 진단비를 강화한 이 상품은 암이 발생한 부위를 10개로 나누어 담보하는 통합암진단비와 암이 전이됐을 때 전이된 부위 기준으로 보장하는 통합전이암진단비로 구성했다.
10개 통합암(4대유사암 제외)진단비는 △남·여 생식기암 △소화기관암 △유방암 △림프 및 조혈관련 특정암 등에 10개의 특약을 통해 부위별로 각각 최초1회 최대 10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전이암은 9개 부위로 세분화해 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더욱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담보를 강화했다.


총 14가지로 구성한 통합 뇌, 심장질환 진단비 항목에도 일과성 뇌허혈 발작과 특정심장판막질환, 특정심장방실및전도장애 특약을 신설해 선보인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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