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2024.02.13 18:41   수정 : 2024.02.13 18:41기사원문
BNK부산은행은 13일 연제구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사업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 내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 및 이송 미니버스 지원, 시설개선 등으로 소아청소년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부산은행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 마련과 빠른 응급의료지원서비스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3억원을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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