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발렌타인과 함께 위스키 풍미의 라떼 개발
2024.02.14 10:21
수정 : 2024.02.14 10:21기사원문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위스키의 대명사로 불리는 ‘발렌타인’과 협업한 바닐라빈 라떼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파스쿠찌와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두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를 선보였다.
신제품 '발렌타인X바닐라빈 라떼'는 파스쿠찌의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과 풍미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메뉴다.
또 위스키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센트로양재점, 센트로천안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위스키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밸런타인 시즌 파스쿠찌 음료와 디저트로 특별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