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아파트 새벽 화재...주민 18명 대피
2024.02.14 10:41
수정 : 2024.02.14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4일 오전 5시 34분께 부산 동래구 모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근 주민 18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거실 전기장판에서 발화한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