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괌·호주 남태평양 여행, 11번가에서"
2024.02.14 18:04
수정 : 2024.02.14 18:04기사원문
14일 11번가는 남태평양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연중 온화한 날씨와 수려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괌, 사이판을 비롯해, 청정자연부터 세련된 도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드니(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다채로운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오는 15일 오전 11시 라이브방송을 통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괌 PIC 자유여행 패키지'를 최대혜택가 56만원대(3박 4일 기준)에 선보인다. 부산/인천-괌 왕복항공권, 'PIC(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숙박에, 괌 PIC 내에서 전 일정 호텔식은 물론,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 70여개 액티비티와 강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 서비스가 포함된 인기 상품이다.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과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의 로얄 디럭스룸 숙박, 사이판 북부관광, 코코몽 키즈캠프 등으로 구성된 '사이판 켄싱턴 3박 4일 패키지'는 최대혜택가 59만원대에 판매한다.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