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원재료 본연의 맛 살린 프리미엄 고체 육수 '요리애 퐁당' 내놨다

      2024.02.15 10:53   수정 : 2024.02.15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고체 육수 '요리애 퐁당' 육수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요리애 퐁당'은 재료 손질 없이 간편하게 한 알로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대구뼈로 육수를 우려내 맑고 깔끔한 풍미의 액상 조미 소스인 올가 '요리애'를 넣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각종 재료를 한 알에 동결건조한 뒤 개별로 포장해 끓는 물에 넣어 3분만 끓이면 오랜 시간 우릴 필요 없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요리애 퐁당 한우'는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10가지 이상의 농수산물과 국내산 한우로 만들어 한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리애 퐁당 해물'은 멸치, 다시마, 바지락, 새우 등 18가지 원재료를 넣어 해물의 깊은 감칠맛을 낸다. 국물 요리뿐 아니라 볶음, 조림 요리에도 사용하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조리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올가가 엄선한 원재료만을 한 알에 담아 요리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프리미엄 고체 육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오랜 시간 쌓아온 안심 먹거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가의 가치가 담긴 프리미엄 조미소스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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