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청년실업 팔걷은 기업에 '감사패'

      2024.02.15 19:18   수정 : 2024.02.15 19:18기사원문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지난 14일 해운대 마린시티 파크하얏트부산에서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은 대학-기업 간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동서대는 이 사업과 첨단산업아카데미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20개 기업에서 46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실무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 참가기업과 2024년 신규기업 관계자, 우수 참가자, 교내 교직원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함께했다.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주식회사 코렌스, 동아플레이팅㈜, 주식회사 토아스, 주식회사 지오택, 경성산업, 주식회사 브이드림, ㈜맵스코, ㈜인타운, ㈜메타뷰 등 총 9개 기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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