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공장서 화재…5시간 만에 진화

      2024.02.16 09:17   수정 : 2024.02.16 09: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6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주방용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2 층 일부를 태우고 약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화재 당시 공장이 가동되지 않은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에 걸쳐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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