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4년 정기 임원인사...22명 규모
2024.02.16 15:31
수정 : 2024.02.16 15:31기사원문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안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며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지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이준구 ◇전무 △천덕희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신규선임> ◇상무 △정병섭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