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피오, 블릭비 시절 일화 대방출 "달리는 트럭 위 행사"
2024.02.17 10:53
수정 : 2024.02.17 10: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지코가 피오와 만나 그룹 블락비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전한다.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졌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