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소수빈, 감성 충만 '한번만 더' 무대 선물
2024.02.18 10:52
수정 : 2024.02.18 10:52기사원문
이 밖에도 소수빈은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으로 '가슴 아파도'를 불렀다"며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모창을 하거나, 민경훈 그리고 이진호와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며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한편, 소수빈은 지난 2016년 싱글 'oh-i'로 데뷔 이후 '넌 내게 특별하고', '쉿', '잘 되길 바랄게' 등의 감성적인 노래들로 주목받았다. '싱어게인3' 이후 각종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