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어깨 깡패' 안보현에 깜짝…"어깨 진짜냐" 감탄
2024.02.18 19:53
수정 : 2024.02.18 19: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안보현의 넓은 어깨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설의 금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임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후 안보현의 어깨를 보며 "보현이 어깨 봐" "어깨가 왜 그러냐"고 감탄을 표했다.
이에 김종국은 "쟤는 원래 운동선수"라며 실제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의 과거를 언급했다. 하하 역시 "얘 (복싱)하는 거 봤냐, 완전 잘생겼다"며 칭찬했고, 안보현은 계속되는 칭찬에 민망해했다. 이어 김종국은 "보현이 시 대표였고 우승도 많이 했다"며 남다른 안보현의 이력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