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24 모바일 시즌권, 티몬에서 단독 판매

      2024.02.19 09:23   수정 : 2024.02.19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티몬이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4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 판매 시작과 함께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을 열고 시즌권 실물 최초 공개, 경품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선보인다.

19일 티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27일까지 9일간 FC서울 2024 모바일 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

엔데믹 이후 처음 선보이는 VIP테이블석을 포함해 총 4개 권종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2024 시즌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단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 좌석 관람'도 할 수 있고, 전용 라인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도 있다.


가격은 일반 지정석 E/N석 시즌권이 23만원(성인 기준)이다. 청소년, 어린이는 각각 14만원, 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반 지정석 성인, 청소년 구매자 전원에게는 FC서울 반팔 유니폼 50% 할인권(4만9500원 상당)을, 어린이권 구매자에게는 FC서울 공식몰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3만원,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43만원, VIP테이블석(2매 구매 필수)은 80만원이다. 각 시즌권 구매자 전원에게도 FC서울 반팔 유니폼 50% 할인권(4만9500원 상당)을 제공한다.

단독 판매를 기념해 특별 라방도 연다.
19일 오후 6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에서 FC서울 2024 시즌권 실물을 최초 공개하고, 소장가치 높은 경품들로 구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FC서울은 2024년 시즌 주장으로 기성용, 부주장으로 조영욱을 선임했다.
또,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