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2024.02.21 16:20
수정 : 2024.02.21 16:20기사원문
21일 업계에 따르면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은 중국계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곳으로 인터리커 관계자는'샴페인 골든블랑'의 황금빛 보틀 컬러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금색과 맞아 떨어져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골든블랑은 아시아 샴페인 최대 소비국인 일본에 이어 필리핀에 성공적으로 출시를 하며 K-샴페인의 위상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인터리커 차훈 대표는 "골든블랑이 내국인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골든블랑은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판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