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우대금리 최고 1.7%p 얹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판매
2024.02.21 17:03
수정 : 2024.02.21 17:03기사원문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기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혜택을 늘려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혜택으로는 조건 충족 시 우대이율 1.7%p 제공, 비과세 적용 가능, 소득공제 신청 등이 있다.
기존 청년우대형 주태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자로 자동 일괄 전환된다.
홍응일 고객기획본부 상무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높은 이자 지급으로 자산형성을 돕는 동시에 청약의 기회도 제공된다. 까다로운 가입 조건이 완화되고 혜택이 늘어난 만큼 BNK경남은행에서 판매 중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더 드림(The Dream)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 등 경품을 제공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