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부드러워졌다…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공 선봬

골프 명가 젝시오에서 이번에는 프리미엄 골프볼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수많은 골퍼들의 환호 속에서 출시한 젝시오 13, 젝시오 13X, 젝시오13 레이디스 클럽에 이어 신제품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이 등장함에 따라 골프공 업계에서는 또 다른 열풍이 기대되고 있다.

뉴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은 경험해보지 못한 최상의 소프트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게 설계됐다.

기존 모델 대비 약 8% 더 부드러워졌으며 일반 골퍼들의 편안한 스윙에도 더욱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비행한다. 또한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만의 펄 코팅이 볼 전체에 도포돼 가치가 더욱 빛나 보인다. 이는 라운드 시 동반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골퍼의 품격을 높여준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고반발 슈퍼 소프트 아이노머(Super Soft Ionomer)' 커버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탄도를 높여 강력한 비거리를 만들어주며, '고반발 슈퍼 소프트 퍼스트 레이어(Super Soft First Layer)'는 스핀을 낮춰 정확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가로, 세로의 정렬선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얼라이먼트 라인은 퍼팅 시 쉽게 방향을 잡아준다.

한편, 젝시오 골프볼의 판매 수익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 지정 제품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 아동의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