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결혼하고 싶다"…'신랑수업' 신입생 지원

      2024.02.21 21:56   수정 : 2024.02.21 21:56기사원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에녹이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불타는 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이 함께했다.

이날 불타는 신에손이 '교감쌤' 한고은, '연애 지부장' 심진화를 찾아와 신랑학교' 신입생 후보로 지원했다.

특히 불타는 신에손의 맏형 에녹은 "결혼하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결혼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에녹은 여동생은 이미 세 아이의 엄마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이제는 결혼 잔소리는 포기하고, 깊은 한숨만 내쉬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에녹은 현재 자가를 보유, 부모님의 집까지 마련해준 경제력을 어필해 새로운 신입생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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