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스타투’, 소외아동·청소년에 학용품 기부

      2024.02.22 10:30   수정 : 2024.02.22 10:30기사원문

인포뱅크의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가 세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스타투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트로트 스타의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투표하면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운동화 등 새 학기 맞이 학용품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20일부터 11일간 스타투 내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1명의 트로트 스타의 이름으로 후원금과 함께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기부됐다.




인포뱅크 아이미디어 사업부 류병현 대표는 “스타투는 지난해부터 몽골 고려숲 묘목 기부, 연탄기부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