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우리금융캐피탈, 창립 기념 사회공헌

      2024.02.22 14:38   수정 : 2024.02.22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이 창립기념일인 2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 창립 30주년를 맞이하는 올해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자립 청소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친환경 생필품 키트 제작 후원금을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친환경 다회용 도시락 용기 구입도 지원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은 도서, 의류, 생활가전 등 총 3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해 사회공헌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우리금융캐피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리 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뜻깊은 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우리금융캐피탈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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