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예정) 도봉구 착한 분양가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관심

      2024.02.23 10:30   수정 : 2024.02.23 10:30기사원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식이 지난 25일 열린 가운데 GTX C 노선이 지나는 지역들이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GTX-C가 개통되면 양주 덕정~수원역 86.47㎞를 연결해 덕정~삼성역 29분, 수원~삼성역 27분으로 수도권 남북부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게 된다.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6084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말 개통 예정이다. 특히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개통에 강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정차역 신설 예정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봉구 새아파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이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보로 방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현재 방학동에서 서울 삼성역까지는 지하철로 50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2028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20분 대로 단축 (창동역 출발 기준)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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