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봄의 시작 먼저 만나보세요"
2024.02.23 11:01
수정 : 2024.02.23 11: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6일까지 ‘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브레게 △쇼파드 △예거르쿨트르 등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FFF포스탈서비스(FFFPOSTALSERVICE)’ 팝업스토어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빈티지 리메이크 디자인이 특징인 패션 브랜드 ‘써저리(SURGERY)’의 팝업도 3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24년 청룡해를 기념해 ‘갤러리아X써저리’ 청룡 콜렉션 상품을 단독 발매한다.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이벤트로 헌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8%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차 브랜드 ‘알디프’와 함께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부스 방문시 세 가지의 대표 메뉴를 제공하며, 갤러리아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알디프 블렌딩 티 기프트팩’ 도 증정한다.
테킬라, 위스키 등 주류 브랜드 팝업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1800 크리스탈리노’ 팝업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판매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멕시코의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해 탄생한 테킬라로, 가격은 10만원 중반부터 50만원 후반대다.
내달 14일까지 매스갤러리와 협업한 ‘MESSAGE’전시도 진행된다. 김태호 작가 등 회화 작가 5명과 김정희, 김종권 등 조각 작가 12명의 작품 3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김우진 작가의 대표작인 사슴 형상 조형물 ‘DEER’ 도 WEST 외부 광장에 전시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