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세계적 록스타 스티븐 타일러 만났다 "친절하심에 감사"
2024.02.23 11:49
수정 : 2024.02.23 11:4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국에 거주 중인 배우 손태영이 세계적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와 만났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 가는 길에 이렇게 스티븐 타일러를 만나다니"라며 길에서 스티븐 타일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리브 타일러가 연기하고 그의 아빠 스티븐 타일러가 주제곡을 부른 '아마겟돈'을 기억하시나요? 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라며, 스티븐 타일러에 대해 "너무나 친절하심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