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축그룹,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와 MOU...중앙아시아 진출 본격화
2024.02.23 16:06
수정 : 2024.02.23 16: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원스톱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인 한림건축그룹은 박진순 회장이 키르기즈 공화국을 방문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한림건축그룹에 따르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즈공화국 주한대사 초청으로 박 회장과 실무진이 지난 1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현지를 찾아 에너지부 장관, 대통령실 주요 인사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키르기즈 공화국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다.
또 알탄벡 칼다로비치 에르쇼프 나린 주지사와도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립장 및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분야도 협력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키르기즈 공화국을 중앙아시아의 부동산 개발 거점시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