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감춰졌던 복근 폭파하는 중"
2024.02.24 11:04
수정 : 2024.02.24 11:0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미나가 군것질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이라며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2년 전부터 운동(폴댄스)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에 중독돼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약까지 처방 받았다고 했다.
51세인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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