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스트레이 키즈·XG,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美 롤링스톤
2024.02.24 12:57
수정 : 2024.02.24 12:57기사원문
22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4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 (The 25 Most Stylish Musicians of 2024)'에서 NCT는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4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NCT에 대해 "NCT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선도하는 것은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배기 진스(Baggy Jeans)'로 증명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힘을 갖고 있다. '톱라인(Topline)'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시어링 코트, 그래픽 티, 미우미우 카우보이 모자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을 뽐낸다"고 봤다.
21위를 차지한 XG에 대해서는 "각각 스타일이 다른 7개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 네일에 이르기까지 색상과 스타일에 있어 매우 실험적이었고 확실히 경계를 넓혀왔다"고 평했다.
이번 조사는 음악·패션 관련 글로벌 관계자들이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투표한 리스트다. 로살리아, 비욘세, 도자캣이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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