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190㎝ 고교생 아들' 준수와 친구 같은 투샷…여전히 다정한 父子
2024.02.28 09:33
수정 : 2024.02.28 09: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 추로스 먹으러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종혁은 준수 군과 함께 서울의 한 추로스 가게를 찾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장난스럽게 셀카로 담아내고 있다. 마치 친구 사이처럼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2007년 10월생으로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부자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준수 군은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장 190.1㎝, 체중 96.5㎏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